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앨리스 와이즈맨 (문단 편집) ==== 사냥터지기 성 ==== 유니온 총장에게서 사냥터지기 성으로 긴급 귀환 명령을 하달 받고 이를 [[볼프강 슈나이더|볼프강]], [[루나 아이기스|루나]], [[소마(클로저스)|소마]], [[파이 윈체스터|파이]], [[세트 세크메트|세트]]에게 전달한다. 이와 더불어 시즌1과 시즌2에서는 소형 미니휠을 통해서 임무를 하달했던 것과는 다르게 사냥터지기 성에서 직접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미니휠에서는 유니온 총장 미하엘 폰 키스크의 목소리가 나온다] 볼프강 사이드에서 볼프강이 앨리스를 처음보고 노이로제 또는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환각이 보인다고 하자 기가 막혀 한다. 그리고 볼프강에게서 '''잔소리 많고 얄미운 시어머니'''라는 소리를 듣자마자 목소리로 가볍게 제압해버린다. 볼프강은 앨리스의 신장이 프로필에 게재된 것보다는 커서 놀라는데 앨리스는 전임자의 기록과 뒤섞인 것 같다고 한다. 여기서 볼프강이 전임자 메리 셀리 브리지스톤의 잔재가 남았다는 느낌이 들어 굉장히 싫어한다. 이에 앨리스는 더이상 메리에 대해서 나쁜 소리는 하지 말라고 지적하지만 나는 친구라고 여겼는데 그쪽에서 일방적으로 싫어했다면서 계속 빈정거리는 볼프강의 태도에 메리에게 더 문제가 있었음을 눈치채고 일단 말은 덮어둔다.[* 그리고 여기서 볼프강이 앨리스를 처음 만났을 때 빈정거린 이유 또한 드러나는데, 메리가 저지른 만행들 때문에 앨리스 또한 메리의 측근이 아닌가 하는 의심에서였다고 한다. 만약 앨리스가 서로 친했다는 볼프강의 말을 그대로 믿었다면 그 즉시 메리에게 대했던 대로 대했을 거라고. 이는 후임으로 온 [[파이 윈체스터]]에게도 해당되는 것이었다.] 루나 사이드에서 루나 역시 앨리스를 직접 보고는 많이 놀라는 기색을 보여준다. 그리고 루나는 앨리스에게 소마와 대화할 때는 전임자 메리 셀리 브리지스톤에 관한 이야기는 가급적 하지말아달라고 부탁한다. 유니온 총장이 보내는 신뢰에 대해 사냥터지기 팀이 보답하여야 한다고 하면서도 검은양&늑대개 연합이 총장에게 반기를 든 모습을 보고 뭔가 석연치 않아한다. 그도 그럴게 지난 신강고등학교에서 있었던 [[흑지수|알파퀸의 클론]]을 제거하라는 명령을 사냥터지기 팀이 거부하자 유니온 정예 클로저 요원들이 사냥터지기 팀을 체포하려고 하였고, 이를 막아준 것이 바로 '''신서울지부 임시지부장'''이자 '''검은양 팀 관리요원 [[김유정(클로저스)|김유정]]'''이다. [[볼프강 슈나이더|볼프강]]이 언급한 내용 중 총장이니 김유정이니 결국은 둘 다 똑같은 부류에 불과하다는 이야기에 앨리스는 놀란 기색을 보여주지만, 볼프강이 이런 앨리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며, 이후 앨리스는 볼프강에게서 들은 조언을 루나에게 똑같이 이야기해준다. 사냥터지기 팀원들이 사냥터지기 성의 비밀을 점점 파헤치자, 총장이 고위급 차원종 더스트와 결탁하였다는 심증을 갖게 된다. 특히, 볼프강 사이드에서 지난 [[슈브]] 사건으로 때 희생당한 간부들이 최고 간부 회의에서 사냥터지기 성에 흘러들어오는 의문의 자금에 대해 규탄한 적이 있고, 이 일이 있은 후 관련자들은 모두 더스트가 조종하고 있는 슈브에 의해 제거되었던 것. 성 내 복도에 침입자가 발생하였다는 것을 [[볼프강 슈나이더|1]][[파이 윈체스터|분대]]에게만 전달하고 [[루나 아이기스|2]][[소마(클로저스)|분]][[세트 세크메트|대]]에게는 이런 사실을 알리지 않는데 오히려 2분대가 명령없이 출동하였다는 것에 화를 낸다.[* 여기서 검은양 사이드에서는 볼프강을 만나고 레비아를 제외한 늑대개 사이드에서는 루나를 만나며 레비아 사이드에선 소마를 만난다. 반대로 사냥터지기 사이드에서 볼프강과 파이는 트레이너, 루나는 나타, 소마는 레비아와 조우한다. 세트는 다른 2분대 아이들보다 늦게 작전구역으로 향하여 1분대를 미행한다.] 결국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루나에게 귀환 명령을 한 이유에 대해 모든 사실을 얘기한다. 마침내 사냥터지기 성 지하에 차원종을 인공적으로 배양하기 위한 실험실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충격을 금치 못한다. 심지어 이런 사실은 사냥터지기 2분대가 시즌1때 사냥터지기 성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중에도 알지 못했다는 것. 이 사실을 가지고 사냥터지기 팀원들이 총장에게 항의를 하자 총장이 본색을 드러내며 사냥터지기 2분대의 제어코드를 발동시키겠다고 협박을 하게 된다. 그리고 한 번은 제어코드를 작동시키는데 어째된 영문인지 [[소마(클로저스)|소마]]에게는 작동이 되는 반면 오히려 [[루나 아이기스|루나]]에게는 작동이 되지 않았다. 그리고 이 사실을 [[루나 아이기스|루나]]에게서 듣게 된다. 한편, [[볼프강 슈나이더|볼프강]]과 [[루나 아이기스|루나]]가 이렇게 총장에게 휘둘리는 사이에 자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에 대해 상당히 괴로워한다. 그 후, 작전을 수행하다가 다친 [[볼프강 슈나이더|볼프강]]을 치료하면서 메시지를 남긴다. 검은 책을 통해 [[빅터(클로저스)|빅터]]와 입으로 대화하는 것이 아닌 사념을 통해 대화하게 함으로써 반격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이후 빅터가 지하 연구실에서 성 내의 지하 CCTV 영상과 사냥터지기 2분대 아이들의 신체 데이터를 회수하게 된다. 그리고 2분대 아이들의 신체 데이터를 보고나서는 온 몸에 피가 뽑혀 나가는 것 같다고 한다. 볼프강 사이드에서 뜬금없이 볼프강에게 만화책 무적투혼 클로저를 빌려주는 것과 동시에 [[트레이너(클로저스)|트레이너]]가 성의 정원에 나타났음을 보고한다. 그리고 이와 별개로 검은양&늑대개 사이드에서도 한 번 등장하는데 성 내의 통신을 일시적으로 탈취하여 사냥터지기 2분대의 제어코드를 풀 방법을 찾아달라고 한다. 이것이 원인이 되어 앨리스가 총장에게 조종당하는 [[소마(클로저스)|소마]]에게 처형당할 위기에 놓이나 총장이 인질은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한 건지 살아남게 된다. 그리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볼프강은 검은양&늑대개 연합과 단순 정보 전달이 아닌 총장의 감시 하에 놓인 상태에서 은밀한 정보 전달 작전을 시작한다.[* 검은양 사이드에서는 볼프강이 적으로 나오며, 볼프강 사이드에서는 트레이너가 적으로 나온다.] 정보 전달이 성공한 것과는 별개로 볼프강에게 충고를 듣는 것과 동시에 고맙다는 인사를 받는다. 그러나 상황이 나쁘게 흘러가는데 [[김재리]]가 강력한 수면제로 2분대 아이들을 재웠음과 동시에 반역을 실행에 옮겼다는 것을 총장이 알게되자, [[김재리]], [[김도윤(클로저스)|김도윤]]을 비롯하여 앨리스 와이즈맨이 수면제를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수면제도 소용없는 강력한 제어코드가 [[소마(클로저스)|소마]]에게 발동되어 죽게 될 위기에 처한다. 즉 지하 벙커에 숨어 있는 총장이 성 내 경비장치와 미니휠을 통해 모든 상황을 관망하게 된 것이다. 이 사실 때문에 볼프강과 검은양은 둘 중에 하나는 무조건 죽는다는 마음으로 싸움에 임하며, 사냥터지기 NPC들 역시 이를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다. 루나 사이드에서 검은양과 볼프강의 전투가 한창 진행될 무렵, 수면제를 탄 차를 먹고 자고 있어야 할 [[루나 아이기스|루나]]가 간신히 몸을 일으켜 인질이 있는 현장에 '''갑작스럽게''' 나타나 모두의 시선이 루나로 향한다 미니휠 너머로 이를 본 총장은 마침 잘 왔다고 하며 1분대 교사들이 싸우는 모습을 같이 관망하자고 한다. 이 때 '''[[김도윤(클로저스)|김도윤]]'''이 미니휠을 비롯한 사냥터지기 성 내의 통신 권한을 일시적으로 재탈취한다. 그것과 '''동시에''' 앨리스는 [[루나 아이기스|루나]]에게 [[소마(클로저스)|소마]]를 데리고 나가서 늑대개와 교전시켜 붙잡아 둘 것을 요청한다. 루나는 처음에 이 작전안을 듣고 총장에게 새어나가는게 아니냐는 걱정도 했지만, 통신장비를 이용하여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상황을 지휘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앨리스 역시 1분대와 2분대를 동시에 지휘하는 것에 대단히 힘들었다고 경험적인 측면을 들어 이야기해준다. 더군다나 총장이 노인이라는 것을 이용, 미니휠과 같은 최첨단 장비의 기능을 단시간 내에 익히는 것과 두 가지 상황을 동시에 지휘하는 것 또한 매우 힘들 것이라고 간접적으로 총장을 디스하는 여유도 보인다. 검은양과 볼프강 사이드에서 사냥터지기 2분대의 제어코드를 풀 방법을 알게되고, 이에 관한 대화를 주고 받던 중 [[김유정(클로저스)|김유정]]이 임시지부장의 권한으로 앨리스의 직급을 유니온 신서울지부 관리요원으로 승진시켜 버림으로써 관리요원에 준하는 권한을 갖게 된 앨리스가 사냥터지기 2분대의 제어 코드를 강제정지 시켜버림으로써 [[소마(클로저스)|소마]]를 일시적으로나마 해방시키게 된다.[* 원래 유니온의 팀에 관리요원과 오퍼레이터 둘이나 필요하진 않다. 관리요원이 업무를 모두 처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냥터지기 팀의 관리요원은 직급에 비해 권한이 너무 약하고, 오퍼레이터인 앨리스는 갖고 있는 권한에 비해 직급이 지나치게 낮다. 다시 말해 제어코드에 명령할 수 있는 명령권자가 되기 위해서는 '''관리요원에 준하는 등급과 권한을 지닌 비전투원''' 모두 충족시켜야 한다.] 그리고 이후 나오는 대사 출력이 어떤 캐릭터로 플레이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볼프강 사이드]''' 총장에게 오퍼레이터로써 사냥터지기 팀을 보조하는 것이 자신의 일이며 이들이 지내는 곳의 시스템을 파악하는 것이 오퍼레이터로써의 당연한 일이라고 한다. 그리고 [[볼프강 슈나이더|볼프강]]이 미니휠에서는 앨리스 목소리가 나오는 것이 훨씬 낫다고 하자 이에 동조하면서 미니휠의 접속 기능을 종료시켜 버린다. 이후 [[볼프강 슈나이더|볼프강]]이 반역을 꾀하면서 유니온을 나오게 되었다고 하자, 유니온을 새로운 조직을 일신할 때까지는 유니온을 나온 것이 아니라고 한다. '''[루나 사이드]''' 총장이 어떻게 미니휠의 통신을 차단하였는지 묻자 소마가 미니휠을 다소 험하게 다뤄준 탓에[* 볼프강이 앨리스가 미니휠을 전투구역에 보내 험하게 다루었다고 디스를 한다.] [[김도윤(클로저스)|김도윤]]이 이를 정비해야 했고, 수리를 하면서 미니휠의 구조를 파악한 덕에 가능했다고 설명한다. 그 덕에 김도윤이 통신을 일시적으로 마비시키고 자동 복구 기능이 활성화 되는 시점을 알게 된 것이라고 부가적으로 얘기한다. 총장이 그런 낌새는 눈치 못챘다고 하자 이런 작전이 가능했던 것은 [[루나 아이기스|루나]]의 기습적인 등장으로 인해 모두의 시선이 쏠렸을 때라고 친절히 설명해준다. 이와 같은 우연적인 요소가 없었다면 막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하면서 총장은 대단했다고 칭찬한다. 그리고 검은양&늑대개에 합류하여 총장을 사냥하겠다고 선전포고를 놓는다. '''[소마 사이드]''' 제어코드 강제정지 명령으로 인해 완전히 정지된 소마를 다시 통상적인 모드로 되돌린다. 그리고 소마가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앨리스를 비롯한 [[볼프강 슈나이더|볼프쌤]], [[김재리|젤리]], [[김도윤(클로저스)|엘리트 사원 아저씨]], [[루나 아이기스|루나]], [[빅터(클로저스)|발등닦이]]에 대한 소마의 사랑고백은 덤. '''[파이 사이드]''' 시즌 3 초반 멀미인 줄 알았지만 실은 능력의 부작용으로 인해 상태가 좋지 않아 임무에 적극적으로 가담할 수 없는 파이를 상당히 안쓰러워 한다. 또한 파이가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총장을 저지하기 위한 노력이나 작전을 구상하는 모습을 보며 자신의 예전 모습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하면서도 응원을 해준다. 파이의 활약으로 미니휠의 통신기능이 정지되자 다시 미니휠의 권한을 탈취해가는데, '애초부터 파이가 클로저 일을 잘 해내리라고 믿지도 않았고, 그깟 썩어빠진 전통칼춤에 매달린 몰락한 일족의 시골뜨기라면 감정적으로 날뛰다가 볼프강과 싸우고 헤어지거나 슈브를 구하려다 먼저 목숨을 잃었을 거라고 생각했었다'며 파이를 모욕한 총장에게 '파이는 미숙하지만 올곧은 사람'이라고 응수한다. --'''[세트 사이드]'''-- 취소선을 그은 이유는, 퀘스트 완료 자체는 앨리스를 통해서 하는 게 맞지만 세트의 시즌3 챕터1 스토리가 다른 팀원들과 다소 동떨어져 있어 앨리스가 엔딩에 등장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 대신 [[하버트 웨스트 호프만]]이 미니휠을 통해 세트가 [[안나(클로저스)|자신의 반쪽]]을 되찾고 싶어할 때를 기다리겠다고 말한다.[* 마지막 대사를 제외하면 미하엘이 한 말인 것처럼 보여지지만 사실은 계속 호프만이 말하고 있었는데 미니휠 설정을 잘못 건드렸는지 미하엘의 얼굴이 나왔던 것이다.] 챕터2부터는 챕터1 결말대로 신서울지부 관리요원으로서 작전을 지휘하게 된다. 사실상 부서 이동 겸 승진 발령이라고 봐야 할듯. 특히 김유정이 지부장 업무로 인해 관리요원 일을 할 처지가 못 되는 검은양 경우는 앨리스가 대신 담당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